마음에 담고 싶은 "업"
이미 수없이 본 영화이지만,처음에 이 영화를 봤을 땐,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고 느꼈었는데,지금에서야 다시금 이 영화를 들여다보자면, 사랑, 삶, 친구 인생에 필요한 중요한 것들이 모두 들어가 있는, 따뜻한 영화인데요, 참 아이러니한 건아무리 주변에 사랑이야기, 삶이야기를 해도 마음으로 와닿지 않았는데잘 만들어진 작품 하나, 책 하나로 가슴 깊게 와닿는 것인지 하지만 또 생각해 보면 그런 작품들은 또 사람이 만들어내는 것이잖아요? 말로써 전하기 쉽지 않은 것들을 멋진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가슴 깊게 전달해 줄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가장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영화를 알 수 있음에 감사하고제가 받았던 감동을 모두와 공유하고 싶어요 이번 영화는 '업'입니다! 디즈니·픽사 영화 을 처음 봤을 ..
2025.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