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3 디즈니의 진정한 테토녀 "뮬란" 요즘 유행하는 말 "테토녀"이 말의 뜻은 능동적이고 독립적인 성향의 여성을 가리키는 말인데요,전 디즈니에서 "뮬란"이 생각났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여성 굉장히 강합니다.심지어 영화 속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외면받아야 했던 시대에그녀는 무너지지 않고 자신을 증명해 내죠. 이 모습이 진정한 테토녀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단어 하나로 정의 하기에 그녀는 그 이상으로 너무나도 멋있지만요 그녀가 군복을 입고 나타난 모습을 보고저도 같이 용기가 생기는 것 같았습니다.왜 그런 말도 있잖아요,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다면, 그것들이 있는 곳으로 가라는 말.비록 영화이지만, 실제로 저런 사람이 제 주변에 있었으면 좋겠다는생각마저 들었답니다 ㅎㅎ 세상이 나를 주저앉힐지언정더 굳세게 일어서던 그녀의 모습이 아.. 2025. 8. 2. 따뜻하고 달콤한 "웡카" 따뜻하고 달콤함 "웡카""웡카"라는 영화의 제목을 생각하며 어쩌면 진부해 보일 수 있지만저것 말고 설명해 줄 것이 없었습니다. 모험을 떠나는 장면부터 설렜던 마음은도착한 도시에 아무리 눈이 내리고 사람들은 불친절하더라도웡카는 자신이 가진 꿈 안에서 따뜻해 보였습니다. 주변 상황 따위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만큼 웡카의 꿈은따뜻했거든요. 영화 보는 내내 마음 따뜻하고 동화 같았던 웡카.저는 이런 따뜻한 동화 같은 영화 역시 너무나 사랑한답니다.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비로소 깨달음을 얻기도 하고, 충분히 성장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일까요,저는 언젠가 이런 따뜻한 동화 같은 이야기를 만들고 싶다는 꿈을 항상 가지고 있답니다. 어쩌다 보니 영화 이야기가 아닌, 저의 이야기가 되어버린 것 같지만..ㅎㅎ걱정하.. 2025. 8. 1. 2025 개봉 영화 "슈퍼맨" 총정리 2025년 개봉작인 슈퍼맨은 청년기의 사회적 적응을 다룹니다."슈퍼맨" 어릴 적부터 보았던 추억의 영화죠.어릴 때 영웅! 하면 떠오르는 건 "슈퍼맨"이었으니까요. 슈퍼맨은 지금까지의 역사가 길게 이어온 만큼이번 기회를 통해 슈퍼맨 시리즈도 함께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러던 중 궁금하게 된 점은 이번 영화에선 어떤 내용을 다룰까? 였어요.액션, 영웅이 나오는 영화, 판타지를 좋아하는 저로썬궁금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영화죠! 현실에선 일어나지 못할 불가능한 것들을영화 속에선 모두 가능하다는 것.그것이 판타지의 가장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영화 소개에 앞서 제가 생각하는 점들에 대해 적어보고 싶었어요.요즘 들어 시리즈물로 개봉하는 영화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그런 만큼!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마음.. 2025. 7. 31. 이프 온리 (사랑, 후회, 다시 기회) 가볍게 보았다가 마지막에 눈물을 펑펑 흘린 영화"이프 온리" 이 영화를 보고 첫 번째로 든 생각은'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였다가두 번째로 든 생각은 '사랑을 위해 내가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을까?'였습니다.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 모두의 입장에서바라보고 생각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여자는 여자 나름대로, 남자는 서툴지만, 깨달음을 통해그만의 방식대로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며 영화는 막바지를 향해 가는데요,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들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어영화가 끝나고 난 후에도 한동안 깊은 여운을 주었던 영화였습니다. 사랑을 하고 싶거나, 사랑에 대해 뭔지 헷갈릴 때,이 영화 추천드립니다!그러면 이프온리 시작합니다! 사랑이란 게 뭘까요? 그냥 좋고, 설레고, 함께 있고 싶고… 그게 다일까요?.. 2025. 7. 30.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개봉전 복습! (판타스틱4, 2015, 리마인드) 어릴 때부터 저는 길을 걷다가도 갑자기 하늘에서 악당이 튀어나오고건물엔 스파이더맨이 돌아다니고 갑자기 영웅이 나타나 지구를 구하는 상상을 하며걷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여러 가지 상상을 하며 길을 걷다 보면 혼자 걸어도 정말 지루할 틈이 없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을영화 안에서 만들어낸 것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사실 제가 만들어보고 싶기도 하지만 그것은 제 능력 밖이랄까요..ㅎㅎ그런 의미에서 개봉 예정인 판타스틱 4:새로운 출발 개봉 직전 2015에 개봉된 판타스틱 4에 대한 정보를 가져와봤습니다!적고 보니 10년 만의 개봉인만큼기대가 되는 마음을 가지고2015 개봉작 판타스틱 4 시작합니다! 2015년에 개봉한 마블의 리부트 영화 ‘판타스틱 4’는개봉 당시 큰 기대를 모았으나.. 2025. 7. 29. 나무 아래 깊히 박힌 뿌리 같은 영화 "포레스트 검프" 제목에서 말했듯"포레스트 검프"는 저에게 '뿌리' 같은 영화 입니다.잔잔하지만 그렇지만은 않은 주인공의 이야기가 보는 내내 저에게 조용하고 묵직한 힘을 주었거든요,저는 주로 글이라, 영화에서 용기를 얻곤 해요.아마 요즘 같은 시대에는 오히려, 한 줄의 묵직한 문장이, 영화 속에 감동적인 대사가 더 와닿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세상에 지쳐 점점 자신만의 동굴로 들어가는 사람들에게추천 드리고 싶어요. 우리, 인생을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포레스트 검프"의 영화의 주인공이야 말로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며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 사람입니다. 어쩌면 나약하고 별 볼 일 없을 수 있었던 한 명의 인간이저 위의 사람의 뒤통수를 한 대 딱 치는 느낌이랄까요?부정적인 의미가 아니고 우리의 인생.. 2025. 7. 2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