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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라는 단어의 따뜻함을 담은 "토이스토리4" 여행, 사랑, 친구, 가족그 모든 것을 담고 여정을 떠나왔던 토이스토리가 "4"에선 그 모든 게 다 합쳐진 완성체의 영화가 되었습니다. 어른이 될수록 잊히기 쉬운 옛 감정,삶에 있어 정말로 없어선 안 될 것들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디즈니'와 '픽사'가 주는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역시나 몇 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을 이 영화를 보았던감정 그대로 가지고 바쁜 생활에 지쳐 삶에 치일 때쯤잠시나마 마음을 데워봅니다. 누군가의 곁을 지키며 항상 함께했던 '우디'가이젠 정말 자신만의 여행을 떠나는 여정에서저도 함께 성장하는 기분이었고 괜히 뭉클해지는 기분까지 들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속 우디에게선 용기와 강인함마저느껴졌는데요, 정말 소중하고 정말 아름답고 정말 강한 내면의 힘은아무리 겉은 작고 쓸모없어 .. 2025. 7. 25.
84제곱미터, 현실과 불안의 경계에 선 스릴러 X넷플릭스 최근 개봉한 "84제곱미터"무슨 영화일까?라는 생각을 예고편에서부터 들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이 영화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현실 상황을 그대로 담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뼈가 부서지게 일해서 모아도 집 한 채 사기 힘든 현실과,영끌해서 겨우겨우 집을 본인 이름으로 된 명의로 가진다고 해도현실은 결국 집 대출을 갚기 위해 더욱더 뛰어야 하는 모습을 보며, 남 일 같지가 않았습니다.오히려 마음 무겁게 다가왔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영화 중반부에 주인공에게 우연히 큰돈을 벌 기회가 주어지고그 돈을 손에 얻을 기회가 코 앞까지 다가오지만, 욕심에 그만 마지막 기회마저 날려버리고는영화는 2번째 국면인지, 뒷 이야기와 연결 지으려고 앞 장면을 극대화시킨 것인지,주인공이 사는 아파트의 진짜 모습들이 드.. 2025. 7. 24.
23아이덴티티 관람평, 정보 넷플릭스x웨이브 "23 아이덴티티"겉으로 보면 자칫 범죄 영화로 보일 수 있지만이 영화는 사실 정신과적인 부분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 안에다른 인격체들이 존재하고 그 인격체들 한 명 한 명 모두 다른 존재라는 것이저에겐 충격적이고 신기했습니다. 아마 이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평생 몰랐을 수도 있었을 거예요.이렇게 보면 정신적 세계라는 것은 정말 무궁무진하고신기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무섭기도 한 것 같습니다. 내 안에 또 다른 내가 있을 수 있다는 것그리고 그 인격체에 따라 몸의 화학적 구조까지 바뀔 수 있다는 점이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심지어 이 이야기가 '실화'라는 점입니다. 23개의 인격을 가진 한 남자,그리고 그 안에서 깨어나려는 또 하나의 존재.2016년 개봉한 영화 ‘23 아이덴티티’는 단순.. 2025. 7. 19.
여러번 볼수록 생각이 많아지는 "글래스" 진짜 악당은 우리 사이에 있고진정한 영웅은 우리 안에 있다. 영화와 관련된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제가 느낀 점은 첫 번째 "세상은 자기와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었습니다. 다르다고, 특별하다 하여 특별한 취급을 하는 것이 아닌무조건적으로 피하고 격리시키려고 하는 인간의 방어 본능을 나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니지만, 혹여나 그들이 정말 특별한 존재라면,정말 악당은 누구인지어리석게 제대로 보려 하지 않고자신들의 신념에 갇혀 두 눈을 가려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제목처럼 "글래스"유리, 거울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며 우리를 비추는 모습을 연상시키죠.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CCTV를 통해 전국구로 비스트들이 방송이 되는데요,인간을 초월한 능력들을 녹화하여.. 2025. 7. 18.
여름에 다시 보는 영화 "노트북" 지금까지도 명작인 영화들은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지금은 느껴볼 수 없는 그 시절의 냄새, 따뜻함, 친근함까지도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옛날 영화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일상에 차가움에 지쳐 마음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을 때나바쁜 일상에 머무르며 온갖 마음을 다 쓰고 난 후 지쳤을 때, 마침내 주어진 단 하루의 휴무의 날, 조용히 방 책상에 앉아 영화를 틀고 나면 그 온전한 나와의 시간이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영화는 "노트북"입니다.여자 주인공의 미소가 정말 사랑스럽고남자 주인공의 사랑이 웃음 짓게 만들고, 둘의 사랑에 마음이 저려지게 되는나도 모르게 막바지에 주인공과 함께 울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습니다.'나도 저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나 자신을 바.. 2025. 7. 18.
"인사이드 아웃2" 진짜 나를 만날 시간 저는 제 감정이 너무 어려울 때가 많아요.항상 눈앞에 보이는 것들에만 신경 쓰기 때문에내 감정을 대부분 무시하곤 합니다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소개드릴 이 영화는 바로 이런 사람들을 위한 영화입니다아직 안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이 순간 처음으로 내 감정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눈치채게 된 순간부터시작이니까요 "내 감정들과 친해질 시작"우리 모두가, 사실 자기 자신과 친한 사람이 많이 없잖아요."나"를 알아야 모두와 잘 지낼 수 있고무엇보다도 "나" 자신과 잘 지낼 수 있을 거예요 모두가 눈에 보이는 것에만 집중하며 살아가기에일평생을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이번 기회에 우리 친해져 봅시다각자 자기 자신과! ‘인사이드 아웃 2’는 .. 2025. 7. 10.